제29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 개최
작성일 : 17-10-16 15:43
 글쓴이 : 최고관리자




제29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 개최

 



  
           제29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 및 정부포상·인쇄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14일 호텔PJ 4층
           카라디움홀에서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나경원·이우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이동섭
           국민의당 국회의원, 이기성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사장,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이상훈 한국제지연합회 회장, 정광영 한국잡지협회 회장, 오성상 한국인쇄학회 회장, 이문학 한국
           출판학회 회장 등의 내외 귀빈을 비롯한 400여 명의 인쇄인이 참석한 가운데 인쇄 4단체(인쇄
           협회, 인쇄연합회, 인쇄기술협회, 서울인쇄조합)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조정석 인협 회장 "인쇄문화산업 지위·역할 영원"
 
            이날 기념식에서 조정석 대한인쇄문화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인쇄업계는 인쇄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최근 몇년간 지속된 경기부진에 따라 크게 위축돼 있는 상황이다. 원부자재 가격
            은 올라가는데, 인쇄단가는 떨어지는 기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경기가 어렵고 패러
            다임이 변해도 지식문화콘텐츠산업의 버팀목인 인쇄문화산업의 지위와 역할은 영원할 것이다.
            대한인쇄문화협회는 업계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고, 인쇄문화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세우는데 앞장
            서 왔다. 특히 올해에는 인쇄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체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체
            공급업체들과의 협의를 통해 가시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인쇄를 전공하는 학생과
            회원사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을 추가 확보하고 혜택의 기회도 넑혔다"고
            밝혔다. 

           


            나종민 문체부 차관 "5개년 계획 실효성 있게 추진"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 세계경제는 장기적인 침체에서 벗어나 회복세
            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인쇄산업은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으로 인해 생산액의 정체,
            해외수출 감소 등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또한 세계 인쇄문화산업이 친환경 고부가
            가치산업으로 전환되고 정보기술과 인쇄기술이 용·복합화하는 등 산업 환경도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우리 인쇄문화산업계도 새로운 각오와 혁신의 노력을 요구받고 있다. 이에 정부는 우리 인쇄
            문화산업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국민정책제안, 공청회, 학계와 업계 등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지난 9월 8일 인쇄문화산업 국제 경쟁력 강화, 친환경 첨단 인쇄기술 개발 등 4대 전력 17개
            의 추진과제를 담고 있는 제4차 인쇄문화산업진흥 5개년 계획을 수립 발표했다"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인쇄문화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5개년 계획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경원 국회의원 "인쇄문화산업 발전 위해 역할"
 
            바쁜 국회 일정 속에서도 인쇄문화의 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국회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구가 중구였을 때는 중구가 인쇄산업의 요람 지역이었기 때문에 인쇄
            인들의 행사에 종종 왔었는데, 동작구로 옮기면서 멀어졌다. 오랜만에 오게 돼 반갑다. 인쇄문화
            가 인쇄산업으로 더욱 고양하기 위해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 대두
            되면서 인쇄산업에서의 4차 산업혁명은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 세계 역사에 있어서
            인쇄종주국의 위상을 갖고 있듯이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발 빠르게 변해서 그 우상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부위원회 소속인 만큼 인쇄인들과 소통
            하면서 인쇄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우현 국회의원 "4차 산업혁명 함께 준비해야"
 
            오후에 대정부질의가 예정돼 있음에도 행사장에 참석한 이우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2차 산업시대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는 시대로 바뀌었는데, 여기에 있는 인쇄인 모두
            힘내길 바라며, 모든 분야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길 기대한다. 그리고 모든 어려움을 이겨
            냈던 것이 우리 국민들이었다. 내년도에 최저임금 16.4% 인상되는 것 때문에 중소기업이나 자
            영업 대표들이 크게 고통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잘못된 부분은 시정되고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서도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 기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섭 국회의원 "인쇄문화 발전 다양하게 지원"
 
            본행사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과 잊지 않고 행사장을 찾은 이동섭 국민의당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1447년 금속활자로 석보상절을 찍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88년 인쇄문화의 날이 제정된
            이래 이렇게 성대하게 행사가 이어지는것을 축하한다. 아무쪼록 인쇄인들이 우리 문화의 격을
            높이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더욱더 인쇄문화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2017년 정부포상 인쇄문화대상 시상
 
            이날 개최된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오병목 (주)프린피아 대표이사가 최고 영예의 문화훈장을 수훈
            했다. 오 대표이사는 1991년부터 현재까지 연간 3,700여종의 교과서와 참고서를 생산보급함으
            로써 학생들의 학업 향상 및 인쇄문화산업의 발전에 기여했다. 2014년 부설 인쇄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친환경 인쇄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국제완구협회의 CLASS
            인증과 국제산림관리협회의 FSC인증을 획득했으며, 무독성 제책용 핫멜트를 자체개발해 사용함
            으로써 인쇄기술 향상 및 친환경 인쇄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박진태 경성문화사 대표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약 25년 이상 정부 부처 및 공공
            기관 등에 고품질의 인쇄물을 제작·납품해 왔으며, 대한인쇄문화협회 및 서울시인쇄정보산업
            협동조합의 임원을 역임하며 업계의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인쇄문화산업 발전에 기여
            했다.
            또한 연간 약 300만 권의 고품질 출판물을 제작함으로써 인쇄 및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했으며,
            작업 및 제작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인쇄를 위해 2013년 ISO14001 및 ISO9001 인증, 2016년
            FSC인증을 획득했다.

            홍종진 청주배첩전수교육관 관장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홍 관장은 배첩전수교육관 관장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계층에 지속적인 교육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인쇄문화 홍보 및 발전에 기여하고
            2003년부터 개최된 청주직지축제에 매년 참가하여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직지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홍보하는데 노력했다.

            이외에도 김수민 (주)수인다큐레이터 대표이사를 비롯한 20명이 인쇄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인쇄문화대상에는 장선윤 (주)고문당인쇄 대표
            이사가 경영관리부문, 최근수 (주)딜리 대표이사가 진흥부문, 이정오 (주)미래엔 상무이사가 기술
            부문, 윤세민 경인여자대학교 교수가 특별부문을 수상했다. 아울러 강웅기 은성정밀인쇄(주) 영업
            부 차장을 비롯한 15명이 대한인쇄문화협회표창을 받았으며, 백종훈 서울공업고등학교 학생(1년)
            을 비롯한 인쇄 출판 전공 재학생 10명과 강승민 이수중학교 학생(1년)을 비롯한 회원사 임직원
            자녀 20명에게는 장학증서와 장학패가 전달됐다.

            시상식 이후에는 귀빈들이 하나가 돼 기념떡을 절단했으며, 고수곤 대한인쇄문화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제29회 인쇄문화의 날 행사에 우리 인쇄인들이 입추의 여지없이 모였는데, 이는 인쇄
            들의 희망과 열정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인쇄문화산업 진흥 5개년 계획을 주관하고
            있는 문체부와 새 정부에서 격상된 중소기업벤처부 등의 양대 부처가 우리 인쇄문화산업을 잘
            지원해 줄 것으로 믿는다. 우리 인쇄문화산업의 미래를 위해 나가자!"라며 건배를 제의했다. 기념
            식이 끝나자 행사장은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과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인쇄인들의 뜨거운 열기로
            한껏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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